음악30 [왕초보 기타 입문자를 위한 기타 상식] 어쿠스틱 기타의 부분 명칭 [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의 부분 명칭 ] 어쿠스틱 기타의 부분 명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기타를 다루기 위해서는 각 부분의 명칭을 알고있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악기적으로 설명을 듣거나 레슨을 받을 때에는 나의 기타에 부분 부분 명칭이 무엇인지, 어디가 어떤 이름인지 알고 있어야만 한다. 일단 크게 3가지 파트로 분류해서 알아보자. 1) 헤드 head [ 헤드 head ]라고 부른다. 기타의 머리 부분이라고 생각해주면 되겠다. 헤드 머신으로하여금 스트링을 지탱해줄수있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 헤드머신 (또는 페그) head machine (peg) ]라고 한다. 스트링(기타 줄)을 감아서 조율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기어비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 새 제품을 사서 순정.. 2022. 7. 13. 핑거스타일 기타의 선구자 '코타로 오시오' (황혼 기타프로 악보 첨부) [ 핑거스타일 기타의 선구자 '코타로 오시오' ] 핑거스타일 기타 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까지에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이 장르는 생소한 장르이기도 하다. 우리가 흔히 알던 통기타(어쿠스틱 기타)는 여느 밴드에 구석자리에서 들릴 듯 말 듯 한 코드 반주를 하거나 아르페지오 반주를 하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어쿠스틱이 기반이 되는 음악에서는 통기타의 선율이 비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통기타의 비중은 밴드의 백그라운드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점점 현대에 접어들면서 핑거스타일 기타 음악이라는 연주 장르가 돋보이기 시작한다. 기타 한 대로 표현할수 있는 멜로디, 퍼커션, 베이스, 리듬 파트 등등 이것을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르가 등장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가.. 2022. 7. 11. 음악 기초 이론 [텐션 코드]편 Tension chord [38] 텐션 코드 (Tension chord) 란? 텐션 코드란 7화음에서 7음 위로 3도씩 더 쌓아서 만드는 화음입니다. 9,11,13의 3종류의 텐션음이 존재하는데 이 음들의 조합으로 인해 다양한 텐션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텐션 코드를 사용하면 화음적으로 어울리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1) 텐션음 1. 9음 (편의상 근음에서 장 2도 위의 음으로 사용) 2. 11음 (편의상 근음에서 완전 4도 위의 음으로 사용) 3. 13음 (편의상 근음에서 장 6도 위의 음으로 사용) 2) 텐션 코드의 표기법 1. 연속적으로 텐션음이 붙는 경우 텐션음이 연속적으로 붙는 경우, 마지막 텐션음을 적어주어 텐션 코드를 표기합니다. - Cm7 + 9음 = Cm9 - Cm7 + 9음 + 11음 = C.. 2022. 7. 6. 음악 기초 이론 [7화음]편 (7th chord) [31] 7화음(7th chord) 이란? 7화음이란 3화음에 근음으로부터 7도 떨어진 7음을 더해서 만든 화음입니다. 그래서 7화음은 근음, 3음, 5음, 7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7화음에 쓰이는 7음의 종류 7화음에 쓰이는 7음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 근음으로부터 위로 장 7도(M7) , 단 7도(7) , 감 7도(dim7) 떨어져 있는 7음입니다. 7음을 쉽게 구하려면 M7은 근음에서 반음,7은 근음에서 온음, dim7은 근음에서 온음반 내린 음으로 계산한 후 한 옥타브를 올려줍니다. 2) 7화음의 표기 7화음은 3화음에 비해 표기법이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코드별로 각각 다른 7음이 붙었을 때의 표기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3화음/7음 장7도(M7) 단7도(7) 감7도(dim7) C M.. 2022. 7. 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